가죽제품은 특성상 오염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참 그렇네요. 그럼 다른 곳에서도 제품이 오염되면 그냥 파나요? 정품이 아니라는 것은 압니다. 그냥 장사하기 힘들다고 하면 그냥 교환 할 생각 없었습니다. 얼마하지도 않는 제품 기다리기도 귀찮고 다투기도 싫어 그냥 씁니다.
참고로 첫 제품 발리가방 잘 못된 정보로 3주가 연락도 없다가 물건 안와서 연락하니 그제서야 물건을 다른 것으로 교환한다고 하시고, 두번째 구찌가방 거진 두달 기다리다가 세관압수라고 해서 다른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. 그때까지 한번도 싫은 내색한 적 없습니다. 기억하실것예요. 그냥 힘든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. 3번째 다시 구매한 구찌 가방은 오염됐는데 잘 안보이니 그냥 쓰라는 대답은 판매자로써 책임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.
한번은 더 이사이트에서 구매할 생각은 있는데 담에도 오염된 물건보내면 그때는 떠나겠습니다.
판매자님은 좀 더 구매자들에게 신경을 써 주세요. 나름 좋은 사이트라 생각했는데...